치과 첫 방문이나 정기 검진에서 전반적인 상태를 보기 위해 촬영합니다.
다른 이름: 파노라마 엑스레이 · 전체 치아 사진 · panoramic X-ray
무엇인가요
파노라마 사진은 엑스선 장치가 머리 주위를 돌며 위아래 치아 전체와 턱뼈를 한 장의 평면 사진으로 담는 촬영입니다. 턱관절과 상악동(위턱 안쪽의 빈 공간) 아랫부분까지 함께 나옵니다. 턱을 받침대에 올리고 앞의 막대를 가볍게 문 채 10초 남짓 가만히 서 있으면 됩니다. 치아 한두 개를 자세히 보는 작은 엑스레이(치근단 사진)와 달리 입안 전체를 넓게 훑어보는 용도입니다. 방사선량은 비교적 적은 편입니다.
언제 고려하나요
치과에 처음 오셨을 때, 정기 검진, 사랑니나 매복치 확인, 임플란트나 교정 치료를 계획하기 전 기본 검사로 촬영합니다. 치아 사이의 깊은 충치, 뿌리 끝의 염증, 잇몸뼈가 내려간 정도를 한 번에 살필 수 있습니다. 턱뼈 속의 물혹이나 묻힌 치아, 어린이의 영구치 싹 상태처럼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부분도 확인합니다. 다만 평면 사진이라 앞뒤가 겹쳐 보이고 세밀한 부분은 흐릿할 수 있어, 필요하면 작은 엑스레이나 CT를 추가로 촬영합니다.
치료와 관리
촬영 전에 안경, 귀걸이, 목걸이, 머리핀, 보청기, 뺄 수 있는 틀니는 빼 주시기 바랍니다. 금속이 영상에 겹쳐 판독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촬영 중에는 침을 삼키지 말고 혀를 입천장에 붙인 채 움직이지 않으면 더 선명하게 나옵니다. 임신 중이거나 가능성이 있으면 미리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촬영한 사진은 화면으로 함께 보며 설명드립니다. 이전 사진과 비교해 변화를 확인하는 데도 쓰이므로, 검진이나 치료 계획이 필요할 때 다시 찍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원에서는 평면 사진만으로 판단이 어려운 경우 치과용 CT를 추가로 촬영해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파노라마는 얼마나 자주 찍나요?
정해진 주기는 없고 치아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보통 첫 방문 때 찍고, 이후에는 검진이나 치료 계획이 필요할 때 이전 사진과 비교하기 위해 다시 촬영합니다.
임신 중에도 촬영할 수 있나요?
치과 엑스레이는 방사선량이 적고 배에서 멀지만,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미루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임신 중이거나 가능성이 있으면 촬영 전에 꼭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같은 분류의 용어
이 페이지의 내용은 검사 전 참고 정보이며, 진단과 치료 결정은 상담·검사 후에 이루어집니다.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기간·비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